경남 사천, 럭셔리한 자연과 함께 : 토리글램핑 (경남 아이와 글램핑

 

아래 사이트에서 눈으로 먼저 보시고 제 글을 읽으시면 더 보시기 편할 것 같아요.

 

토리글램핑

 

 

 토리글램핑에 대해 느낌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하기도 빡셌고 제돈주고 주말에 !! 다녀왔습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토리글램핑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문화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로, 럭셔리한 숙박환경과 자연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 5.6 ~5.7 방문했던 경남 사천에 있는 토리글램핑장을 방문하면서 그 경험을 블로그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글램핑은 모두 예약기 꽉 차있어서, 카라반 핑크로 예약을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담했어요. 

아이들은 예쁜 차에서 잔다며 신나했고

 

안에 부엌도 깔끔히 잘 정돈되어있었습니다.

숙박 시설은 일반 캠핑장과는 다르게, 편안한 침대와 화장실, 주방 등의 시설을 모두 갖춘 방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원체 블로거가 아니기에 자세한 사진은 많이 담지 못했어요..ㅠㅠ

 

 

 

올해 어린이날 연휴는 유독 비도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죠.

그래서 날씨때문에 걱정이였지만

토리글램핑은 미온수 수영장을 운행하고, 또 천막으로 아예 막아 놓아서 정말 따뜻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미온수의 온도도 33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사진보다 훨씬 ~ 더 넓고 길어요.

 

 

 

 

그리고 이 모듬것이 다 비용에 포함되어있구요. 목살은 언제든지 가서 더주세요하면 한팩씩 툭툭 주십니다..!!!!

목살도 나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

 

 

매점사진도 찍지 못했지만 매점에서 보드게임을 이렇게 빌려올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보통 어디 갈때에 보드게임을 항상 챙겨가는 편인데,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들도 많이 있어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특히나 야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바로 옆에는 비토애2 럭셔리글램핑이 있구요.

앞에는 바닷가기에 저녁을 먹은 후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캠핑의 꽃은 캠프파이어!!! 불멍이라고 할 수 있죠.

오로라 가루도 추가해서 같이 하니 정말 정말 잊지못할 1박을 지낸 것 같습니다.

아 이 불멍은 2만원이였구요. 오로라 가루는 그냥 주셨어요.

 

그리고 현금이체 하니까 5천원 저렴하게 해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