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책이음 서비스(전국)

도서관 책이음(Bookium) 서비스는 도서관을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 대여 서비스입니다.

 

 

 

 

 

이를 타관 대출서비스라고 하는데. 각 지자체 도서관 사업소는 사업소끼리, 교육청소속 도서관은 그 도서관들끼리안 되는것같아요. 이 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한 도서를 찾아 대출 신청을 하면 해당 도서관에서 해당 도서를 대출하고, 대출이 완료되면 대출 신청한 도서관에서 이용자가 대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를 다른 도서관에서 대출해 올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도서를 이용하기 쉬워집니다. 이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므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간의 협동을 통해 지역 이외의 도서도 쉽게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식의 넓이를 더욱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멀리있는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경우 가기 힘들었는데.. 집앞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아요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회원 가입이 필요하며, 대출 신청한 도서가 다른 도서관으로부터 대출되는 경우에는 대출 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신청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쉽게 대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식의 양을 더욱 늘릴 수 있으며, 지역 이외의 다양한 도서도 쉽게 대출할 수 있어서 지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국가나 교육청 나라에서 세금으로 지원하여 무료로 빌릴 수도 있고 편리하니다를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발급받을 때, 어버버했지만 화원가입 후에 사서분이 자세히 알려 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은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카드 발급을 원하는 사람만 해준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옛날느낌의 카드를 가지고 싶어서....! 발급받았어요!

 

모두들 독서하시는 한해가 되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