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이 태블릿수업 체험리뷰

어린이를 위한 전용 태블릿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태블릿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슈퍼브이 태블릿을 체험한 후, 어린이 교육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슈퍼브이 태블릿은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와 무게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태.블릿 거치대와 보호하는 저걸 뭐라하죠 ?

 

그것도 선택이 가능한데 너무 귀엽고 아이가 일단 시선이 가게 되어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베리굿입니다. 제가 체험한 슈퍼브이 태블릿은 화면 크기가 7인치이며,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교육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

 

 

 

슈퍼브이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이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컨텐츠를 자체 제작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흔한남매나 백아연 ? 아 백앤아 그런 영상과 같이 코믹하고 유익한 컨텐츠여서 아이가 보면서 재밌어했습니다.

 

 

 

특히, 슈퍼브이 태블릿은 학습과 놀이를 융합하여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 과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은 놀이를 하듯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저희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컨텐츠는 마이슈퍼V라고 해서 옛날에 아시죠 다마고치마냥 밥 먹이고, 양치시키고 씻기고 재우고 ㅎㅎㅎㅎ 하루치의 수업을 하면 '비타민'이라는 것을 주는데 이 재화를 사용하여 음식이나 칫솔, 분유도 사서 타주고 아기 키우기를 재밌어 하더라구요.  좋은 학습유도가 될지는 몇일 더 봐야겠지만 일단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체험한 한글, 영어, 수학 컨텐츠를 한번 살펴보면, 

 

 

한글같은 경우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따라 모음을 먼저 배우고 자음을 섞으면 훨씬 자연스럽고,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원리로 먼저 'ㅣ' 'ㅏ, ㅓ' 와 같이 모음을 배운 뒤 'ㄱㄴㄷ' 자음들을 합치는 방식으로 수업이 된다고 학습매니저님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그 단계는 마음에 들었는데 샘플책에서는 첫 시작을 몸글자가 나와서 으잉 ?? 했는데...

그 뒤부터 모음 학습이 되더라구요.

 

 

영어는 애니메이션으로 된 쉬운영상을 토대로 정원에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물이나 생물을 HI ~ bee , Hi Bear 와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이 듣고 따라하는 리스닝과 스피킹 수업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고, 음률도 아이가 재밌는지 잘 따라했어요.

그러고 나서 미니게임을 통해 아까배운 단어들을 습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수학은 뭐 여러 다들 태블릿과 동일하게 선긋기, 숫자 배열하기, 쓰기 등등...

이였던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컨텐츠 수는 적당하였고, 수업방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새로 런칭했지만 기존에 있는 밀크티나 윙크 웅진등에 비해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딱 평균정도 ?

디자인과 안에 있는 게임컨텐츠, 영상들은 높은 퀄리티입니다.

다만 UI가 이동시에 노래가 뚝 끊겨버리고, 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화면이 이동중에도 나오던 배경음이 그냥 쭉~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화면전환이 되면 어떨까 싶던데....

 

무료로 7일체험이 가능하니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체험해보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