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 뇌] 대니얼 레비틴 책 리뷰(다수의 공부관련 자기계발서에서 인용되길래 궁금해서 읽어봄)

대니얼 래비틴의 "정리하는 뇌"는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기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정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왜 우리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래비틴은 이 책에서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개념을 소개하며, 이러한 개념들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정보 처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은 네 가지 주요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생각의 크기"입니다. 래비틴은 정보를 작은 단위로 분해하고 구성하는 것이 뇌에서 처리하기 쉽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은 "정보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활용 방법"입니다. 이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보를 적극적으로 복습하고 훈련하여 기억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정보 처리와 기억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을 잘 설명하면서도,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래비틴은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다양한 예시와 실제 적용 사례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는 방법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단순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학생들 모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책에 대해 관심있게 된 이유는 제목에 적어놓았든이, 최근에 읽었던 공부나 합격에 관련된 여러 책들에서 인용하고 소개했기 때문에 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거대한 분량에 읽는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정말 직관저긴 단어들과 굳이 곰곰히 되짚어보지 않아도 되는 설명들이라서 생각보단 어렵게 읽히진 않습니다. 

 

제가 읽었던 자기계발서들 중에서 인용되었던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나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한다]행정고시를 1년에 합격하여 유명하신 [이형재 작가] 의 책에서도 인용을 했구요.

 

 

 

 

2. 비교적 최근 기술된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사법고시를 단기간에 패스하고 요즘엔 공부법을 인터뷰하시는 유튜버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이윤규 변호사]의 책에서도 정리하는 뇌의 책에 대한 인용과 활용법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니얼 래비튼의 정리하는 뇌가 조금 부담스럽다 하신다면, 위 두개의 책으로 대체하시면 가볍게 읽으시기 편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