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도 읽은 침묵의봄 독서 리뷰 (페이커 독서취향, 목록)

페이커는 식물 키우기도 좋아하고 독서를 취미로 갖고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종종 개인방송이나 게임방송에서 독서하는 장면이 많이 노출됩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페이커가 읽은 독서목록을 만들기도 하였는데요.

그 독서목록은 맨 하단에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페이커가 아래의 사진과 같이 독서한 사일런트 스프링, 침묵의 봄에 대해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침묵의봄 책을 읽고 있는 페이커

 

 

침묵의봄 도서 대여내역

 

구글링으로 페이커가 읽은책들을 찾아보곤 첫번째 시도로 침묵의 봄을 도서관에서 대여후 읽어봤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번역이나 단어 등이 가독정이 좋았고, 배경에대한 묘사등이 심미적 상상을 하기 매우 용이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다른책에 비해 환경 챕터에 관심이 가지 않은터라 읽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 않더가구요... 개인적인 취향)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Silent Spring)’은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화학물질의 미생물 광학성이나 우리가 쓰는 농약 등의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자 했습니다.

책에서는 화학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와 인간 건강에 대한 영향 등을 다룹니다. 또한, 미생물 광학성이란 색깔에 따라 미생물의 성장이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광학성의 영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많은 환경 보호 단체들이 만들어지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이 책은 20세기 환경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단한 책이죠.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책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커(이상혁 선수)가 읽은 것으로 추정되는 책 목록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올해에는 조금 더 다독할 예정이며, 읽고싶은 책이 없을때는 이 목록에서 찾아서 읽어 볼까 합니다.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주현성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신경 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마션 / 앤디 위어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 양은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감각의 미래 / 카라 플라토니
나를 모르는 나에게 / 하유진
게임이론 / 김영세
틀리지 않는 법 / 조던 엘렌버그
죄의 목소리 / 시오타 타케시
다산의 마지막 공부 / 조윤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채사장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 / 플라톤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 라프 코스터
날마다 천체물리 / 닐 디그래스 타이슨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 야마다 도모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우주의 구조 / 브라이언 그린
코스모스 / 칼 세이건
골든 슬럼버 / 이사카 고타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화씨 451 / 레이 브래드버리

출처 - 구글링(슼마갤, 트위터-페이커가 읽은 책-)